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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행복키움, 저소득층 위생 및 건강 위한 세탁 봉사에 '앞장'- 치매독거노인의 이불과 옷들이 깨끗해졌어요!

워시엔조이 셀프빨래방 아산권곡점(대표 이영희)이 지난 4일 도고면 치매 독거노인 가구에 세탁서비스를 지원했다.

이날 세탁서비스 대상자인 최○○(85세, 남)는 치매 독거노인으로 평소 주거환경이 매우 비위생적이었으며, 지난 1일 관내 봉사단체와 도고면 행복키움추진단의 대대적인 주거환경개선 서비스 진행 후 소·대변 등으로 더러워진 이불과 옷가지들에 대한 긴급한 세탁서비스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영희 대표와 배우자 김현명 대표는 “셀프빨래방을 운영하면서 어려운 환경에 있는 저소득층 위생과 건강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감사하다. 언제든지 이용해도 좋다”고 말했다.

윤연옥 사회복지과장은 “모두가 어려운 때에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협력 사업에 적극 동참해줘 감사하다. 이웃을 생각하며 사시는 두 대표의 마음처럼 사업도 번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아산시 행복키움지원단과 협약을 맺은 워시엔조이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아산시 저소득층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들이 위생적인 이불과 옷을 입을 수 있도록 셀프빨래방 세탁서비스를 흔쾌히 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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