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귀 아산시장 마을 경로당 준공 축하[대한생생뉴스 김신정 기자]

아산시장은 지난6월16일 바쁜 일정에도 지역에서 열리는 마을 경로당 신축 준공식에 방문하여 지역 주민과 마을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바라고 좋은 경로당이 생겨 무더위를 피하고 소일거리 ,여가 프로그램도 즐기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앞으로도 인주 주민들 걱정과 어르신들 편안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뒷바침을 하겠다고 인사를 마쳤다.

경로당 준공식는 지민규 도의원, 강한용 인주면장, 고분자 경로장애인과장, 김용민 인주면 이장단협의회장, 지광선 주민자치회장, 정형래 인주농협전무, 각 마을이장 냉정리 이규일 이장님, 정봉희 대음1리이장님, 김신정 (인주면 이장단 총무)해암4리이장님, 김동명 밀두4리이장님, 정승진 문방4리 이장님, 강길식 도흥2리이장님, 정현희 관암2리 이장님, 신용복 청년회장, 정호정 인주북부신협 지점장, 신재동 강훈식 국회의원실 총괄 본부장,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등 많은 주민들이 참석하여 축하의 자리를 함께하였다.

인주 풍물단의 지신밟기에 이어 마을을위해 선신적으로 봉사와협력의 공이 큰 서익진 사무장에 감사패를 전달하고

대음2리 배기원이장님의 경과보고가 이어졌다. 1017.94m²(308평)를 1억5천만원에 구입하고 도비 6천만원, 시비 1억4천만원 더합 2억으로 첫삽의 서막으로 진행중에 건축자재폭등으로 시에서 추가지원 5천만원을 받아 22년10월 착공하여 도 시비 2억5천 자부담 7천 총3억2천만원으로 23년6월16일에 준공식을 가졌다. 배기원이장은 도 시비 외에 현대자동차, 마을 기업인 출신 주민들의 지지와 협력으로 경로당을 완공에 감사하고 마을 47세대 75명중 47명의 어르신들이 계신 마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국회의원, 도 시 의원, 기관 단체장, 동료 이장님, 마을 주민어르신들에 감사말을 남겼다.

지민교 충남도의원은 축사에서 경로당 준공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전년도에 비해 충남도 어르신들 예산 특히 노인회 도내 예산과 경로당 냉 난방비 양곡비, 노인 일자리사업과 경로당운영비 등 어르신들 관련 예산을 증액 하였고 기존에 쓰고있던 예산에 더해서 안락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충남도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음2리 노인회장 김용복(75)회장님은 쓸쓸하고 외로움을 타는 우리 노인들 맘편히 쉬고 정감을 나누며 하루하루 즐거운 경로당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처럼 현 시대에는 고령화사회에서 외롭지 않은노인들의 복지에 정부를 비롯해 지 자체에서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